앨범

고성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신진수)는 지난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5월 자활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.

경남광역자활센터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김수진 센터장님을 초빙해 ‘찾아가는 금융경제교육’을 진행하였다.

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, 올바른 신용관리와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을 교육하였다.

또한, 창원장애인인권센터 황현녀 센터장 및 전문강사 3명이 장애인 차별금지 등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.

신진수 센터장은 “이번 교육이 지출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금융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큰 자신감을 얻길 바라며,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